• 로타리클럽, 창립9주년 'Charter Night' 게시글을 알리기

  • 글쓴이 : 편집국

  • 16.08.30 17:15

 

 

최은주 회장 자택서 30 회원 참석 'BBQ 파티' 창립 9주년을 맞아 로타리 클럽 회원들이 최은주 회장(사진 앞쪽 가운데) 자택에서 '차터 나잇 디너' 즐겼다. /사진=시카고 한인 로타리 클럽 

 

[시카고교차로] 시카고 한인 로타리클럽이 창립 9주년을 맞아 지난달 27 오후 6 최은주(Julie Choi) 회장 자택에서 가족같은 분위기로 차터 나잇(Charter Night) 보냈다. 자리에는 30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차터 나잇' 국제로타리에 가입 승인된 날을 기념하기 위한 저녁모임을 말한다.

 

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예년 호텔에서 가진 행사에 비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늦은 시간까지 자발적으로 BBQ 하며 편안한 자리를 함께 했다" 전했다.

 

한편, 지난 2008 시작된 시카고 한인로타리 클럽은 그동안 소아마비 퇴치와 3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구호활동에 전념해 왔다. 아울러 7K 마라톤 행사 시카고 한인사회 참여 봉사에도 앞장서 왔다. 이달에는 골프아우팅 행사도 예정돼 있다

 
The 9th charter night of the Rotary Club of Chicagoland Korean was celebrated among the members and friends of the Club at the residence of Julie Choi, President of the Club on August 27, 2016. The well-attended party featured Korean BBQs and other Korean delicacy and provided ample opportunities to mingle, socialize and talk about upcoming events and activies of the Club. Long Live RCCKN!